교회협의회가 지난 14일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윤철)를 방문해 한인회비 및 패밀리센터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성봉 교협회장, 송지성 장로, 교협 관계자들, 김윤철 한인회장, 이순희 패밀리센터 소장, 김성 재정 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윤철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한인회비 및 후원금을 잊지 않고 마련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교협측은 “팬데믹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언정기자
김언정 기자 kim7@atlant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