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과 신청자들 안전 보장 위한 조치
예약자들 일정 조정…온라인 지속 이용 가능
이민국(USCIS)는 지난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19일과 20일 이민국의 모든 현장 사무소, 망명 사무소, 신청 지원 센터 등의 대면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민국은 이는 우리 직원들과 개인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19일과 20일 대면 서비스가 예약돼 있는 신청자들의 일정은 재조정되며 조정된 새 예약 일시는 우편 통지서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온라인 서비스는 지속해서 이용 가능하며 관련 정보는 https://www.uscis.gov/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민국.
나지혜 기자 aimer1209@atlant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