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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8만, 부부합산16만 넘으면 1400불 체크 못 받아 연방상원의 민주당 리더들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추가 경기부양안의 1400달러 현금 지급 대상자를 줄이는 방안에 동의했다. 연방상원에서 처리될 추가 경기부양안 속 1400달러 현급지급안은조정총소득(AGI)이 개인 8만 달러, 부부합산 16만 달러가 넘는 사람을 지급 대상에서 제외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경기 부양책으로 재정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불필요한 계층까지 현금을 지원받는 것을 우려해온 여당 지도부와 합의를 이룬 것이다. 앞서 연방 하원은 지난달 27일 연...
중소기업들, 신청기간 연장 로비중 연방중소기업청(SBA)의 2차 급여보호프로그램(PPP)이 오는 31일에 종료되지만 각종 스몰 비즈니스 그룹과 비영리단체가 시일을 연장하려고 로비 중이라고 지난 2일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지가 보도했다. SBA에서 시행한 2차 PPP는 지난 2월 24일부터 시작되었으며 24일부터 오는 9일까지는 20명 미만의 중소 비즈니스와 개인 사업자, 그리고 10일부터는 1차 PPP를 모두 소진했거나 소진 중인 사람들, 300명 미만의 직원이 있는 회사, 팬데믹으로 인해 수익이 최소 25% 감소한 사람들에게 열린다...
연방 교통부 차관 후보 청문회에서 공개 지지 발언 라파엘 워녹 조지아주 상원 의원이 연방 교통부 차관 후보 청문회에서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발언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워녹의원은 “이번 ITC 결정은 SK가 26억 달러를 투자해 건설 중인 조지아주 공장 운영과 2600여명의 일자리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며 “근로자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바이든 정부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전기차 확산 정책에도 충격을 줄 수 있다”고 발언했다. 폴리 트로텐버그 연방 교통부 차관 후보는 “이번 ITC ...
65세이상 성인에 60%이상 접종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지난 3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조지아 지역의 백신 접종 장소를 늘릴 것”이라며 “8일부터 시작되는 교사 대상 접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7일 바토우, 채텀, 머스코지, 웨어, 워싱턴 카운티 등지에 새로운 백신 접종 장소가 문을 열 계획이다. 이는 조지아주가 더 많은 주민들에게 접종을 하기 위한 대응의 일환이다. CDC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현재 백신 접종 속도에서 다른 주보다 뒤처져 있으며 일부 보건 전문가들은 켐...
기숙사, 대면수업, 다이닝 시설 등 재개 조지아 대학(UGA)이 다가오는 가을 학기에 '정상적인 운영'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UGA측은 더 광범위한 백신 보급으로 이러한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UGA는 "완전한 대면 학습, 기숙사 정상 수용, 다이닝 시설, 캠퍼스내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들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것"이라 밝혔다. 즉 대학의 모든 기능이 팬데믹 이전의 형태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어 가을 스포츠를 위한 관중객 수용 인원도 최대로 확대되며 모든 연구 및 공공 서비스 운영이 가을 학기까지 정상적으...
수업 유동성 높고 대학 진학 용이해…지원자 꾸준한 증가 추세 귀넷 학군에서 학교를 중간에 자퇴한 학생들이 온라인 캠퍼스로 학업을 마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디스커버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맥렌던은 의료 문제로 수업에 자주 빠지다가 뒤쳐지게 되자 결국 자퇴를 결정했다. 이후 맥렌던은 귀넷 온라인 캠퍼스를 통해 미수강 과목들을 들었고 귀넷 온라인 캠퍼스에서 12월에 졸업장을 받았다. 맥렌던은 “온라인 캠퍼스의 수업은 제게 큰 힘이 됐다”며 “나와 같은 상황에 놓인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7일 오후 4시 본당 예배실에서…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가 지나온 44년을 감사하며 새로운 직분자들을 세우는 임직 감사예배를 오는 7일 오후 4시 본당 예배실에서 가질 예정이다. 예배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유튜브에서도 생중계된다. 이번 임직식에서는 김남균, 이사무엘, 이현철 장로가 세워진다. 손정훈 목사는 “기도와 격려로 축하해 주시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만 받고 화환은 받지 않겠다”고 전했다. 연합장로교회는 1977년 클레몬트 장로교회 본당에서 장로회 아틀란타 연합교회 창립예배로 처음 문을 ...
한인교회들 지역 사회에 식품, 코로나 용품 제공…”어려운 시기 큰 힘” 지난 3월 이후 1년간 지속되고 있는 팬데믹 속에서 애틀랜타 한인교회들이 지역 사회에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작년 4월 아틀란타 한인교회(담임목사 김세환)의 20명의 교인들은 1만 장의 필터 교체용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지역 의료진, 이웃들과 나눴다.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는 부활절 헌금의 50%를 어려운 교인들과 지역사회에 기부했으며 존스크릭 에모리 병원에 KN95 마스크 400장과 일반용 마스...
새로운 HB 290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 조지아주 의회에서 헬스케어 시설들이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방문자를 거부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 HB 290이 찬성 12 반대 6으로 통과 되었다고 지난 2일 AJC가 보도했다. 현재 대부분의 요양원, 너싱홈, 롱텀 케어 시설 등은 방문자를 받지 않으며, 방문자를 받고 있는일부는 밖에 격리 공간을 만들어 두고 3중 투명 칸막이 등을 설치해 신체 접족 없이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고 있다. 따라서 요양원 및 롱텀 케어 시설에서 거주하는 시니어들은 팬데믹이 발생한지 1년 동안 자녀들과 손주를 ...
최대 50개 저소득 국가 2달 안에 지원 받아 애틀랜타에 베이스를 둔 연방질병통제센터(CDC)가 최대 50개 저소득 국가의 백신 예방 접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미국 국내에서 백신에 관한 올바른 정보 교육을 위해 약 107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지난 1일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지가 보도했다. 미국의 국제 사회 도우기가 다시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최대 50개 저소득 국가의 백신 예방 접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지휘자인 조세프 브레제 박사는 “620만 달러를 배당 받았으며 주로 아프리카에 있는 국가들에게 지원을 할 것이다...
2월 12일 접수 마감…무작위 선정 절차 완료 이민국은 지난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1 회계연도 하반기(FY)에 H-2B 접수가 이번 연도에 할당된 쿼터를 다 채웠다고 밝혔다. 이번 H-2B 접수는 지난 12일까지 진행됐으며 이민국은 이 날 이후 접수된 청원을 모두 기각할 예정이다. 접수가 마감되고 5일 후인 17일 이민국은 2월 12일까지 접수된 청원을 무작위로 선정하는 절차를 거쳤다. 24일 기준 선정은 모두 끝났으며 선택된 모든 청원서에 영수증 날짜를 배정하고 프리미엄 처리 서비스에 돌입했다. 지난 1월 12일 국토 안보부는 2021...
약 66만명 이민자에게 영향 끼쳐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이민자에 관한 과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 지우기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정한 미국인 가족이면서도 영주권 신청자의 입국 제한이 풀렸다고 지난 24일 NPR이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4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팬데믹이 온 후 일자리를 잃게 된 미국 국민들을 보호한다는 이유 아래 미국인의 가족이면서도 미국 밖에서 사는 영주권 신청자의 입국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런 트럼프 전 대통령의 행정명령은 미국 시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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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팬데믹 속 따뜻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나눔](http://atlantachosun.com/files/thumbnails/933/299/309x150.crop.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