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전역 108개 매장에서 16일부터
대형 식품점 체인인 퍼블릭스 108개 약국에서 오는 16일(토)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퍼블릭스 측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및 조지아주 보건부와 협력하여 의료 종사자, 65 세 이상 성인 및 장기 요양 시설의 거주자 및 직원들에게 백신을 접종한다"고 전했다. 백신 접종은 예약을 통해서만 제공된다.
퍼블릭스 타드 존슨 CEO는 “퍼블릭스는 도움이 필요할 때 중요한 역할을 맡아 지역사회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퍼블릭스는 백신을 보유하고 있는 한 예방 접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반면 건강 보험을 소지한 고객은 예정된 예약 시간에 보험 카드를 지참해야 하며 메디케어 가입자는 빨간색, 흰색 및 파란색 Medicare Part B 카드를 지참해야 한다. 건강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들은 운전 면허증 또는 소셜 번호를 제공해야 한다.
퍼블릭스 한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