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하드 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대학 풋볼 전국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앨라배마 대학교의 크림슨 타이드 팀이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의 벅아이스를 52-24로 누르고 1위를 거머쥐었다. 닉 세이번 감독 아래 크림슨 타이드는 올해 13번의 경기를 치루고 모두 이겼으며 이번 우승을 포함해 18번째 전국 우승을 거머 쥐었다. 사진은 닉 세이번 감독이 크림슨 타이드 선수들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모습. <크림슨 타이드 트위터>
양희승 기자 hsyang.kyle@atlant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