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6149명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를 추가하며 조지아의 누적 확진자는 50만명을 넘게 되었고 사망자수도 9396명으로 1만명에 다다르고 있다. 한달 전 11월 18일(왼쪽) 10만명 당 평균 400명 이하의 확진자를 보여준 조지아주도 한달만인 12월 18일(오른쪽) 10만명 당 평균 600명 이상의 확진자를 보여주는 카운티가 절반이 되었다. 한달이 지나는 동안 조지아주의 누적 확진자는 39만 3980명에서 50만명으로 10만명이 넘게 늘어났고 입원자수도 6000명, 사망자도 1000명 늘어났다.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귀넷 카운티도 11월 18일에는 누적 확진자 3만 4147명에서 12월 18일 4만 4703명으로 한달 사이 확진자가 1만명 이상 올라갔다. <조지아보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