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인들의 상부상조와 동반성장에 힘써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서상희)의 차차기 회장에 헤리티지 조지아 리얼터스 출신 성경의 매니징 브로커가 선출되었다.
6년간 부동산 협회에서 윤리부, 홍보부, 대외협력부, 그리고 현재 IT 부서에서 차장 부장을 책임지고 있는 성 차차기 회장은 매니징 브로커 외에도 연장 교육(CE, Continuing Education)을 가르치고 있는 강의자를 겸하고 있으며, 회사내에서도 톱 프로듀서로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런 성 차차기 회장을 지난 2일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가 개최한 온라인 줌 회의에서 회원 투표를 통해 21대 회장으로 뽑았으며, 차차기 회장인 성 회장은 오는 2021년부터 이남준 20대 회장과 함께 부회장으로서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를 이끌게 된다.
성 차차기 회장은 “차차기 회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믿고 맡겨주신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와 회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며 "큰 책임을 맡았지만 열심히 일해 회원 여러분께 도움이 되려고 노력할 것이다. 또한 협회의 설립 취지와 맞게 임기 동안 한인 부동산 전문인의 상부상조 및 동반성장에 맞춰 서로간의 유대와 친목을 도모하는 협회로서 발전하도록 힘쓸 것이다”라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성경의 차차기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 회장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