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으로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거나 약국 방문이 어려운 한인들을 위해 존스크릭 오약국(OH PHARMACY)이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인 밀집 지역들인 둘루스, 스와니, 존스크릭, 커밍, 알파레타, 피치트리코너스 일대로 시니어들의 경우 미드타운까지 배송이 진행된다. 또한 처방전을 사진으로 미리 전송하거나 병원에서 직접 자동 시스템을 통해 송달할 경우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커브사이드 픽업을 통해 처방약들을 수령할 수 있다. 김언정기자
김언정 기자 kim7@atlant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