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회 전임 회장들 및 단체장들이 한인회측에 후원금을 지난 24일 한인회관서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박진호, 김도현, 김일홍 전임회장들 이외에도 권기호 자문위원장, 나상호 노인회장, 손영표 뷰티협회장 등 6인이 총3만2500달러를 김윤철 애틀랜타 한인회장에게 전달했다. 최근 애틀랜타 한인회는 귀넷정부로부터 연방 코로나19 구호기금 1차 10만달러, 2차 32만5000달러 수혜단체로 선정됐다. 지원금은 변제(reimbursement)방식이며 구호금 전액인 42만5000달러를 모두 연내 소진후 영수증 및 증빙 서류들을 귀넷카운티에 제출해야 한다. 김언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