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프라미스원뱅크(행장 제이크 박)에서 프라미스원뱅크와 초슨재단(조상진 대표)가 함께 주관한 제 6회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박 행장은 "올해 귀넷, 풀턴, 디캡 카운티 소재 고등학교에서 11, 12학년 학생들의 학교 성적과 에세이를 검증한 해 10명을 선출해 2000 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라고 말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크리스티나 리, 데이비드 리, 조세프 서, 이상원, 그레이스 안, 허 윤, 오민경, 캐서린 준, 이삭 황이며, 사진은 학생들과 프라미스원뱅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양희승 기자 hsyang.kyle@atlant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