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 99개 객실 I-85에 9월 30일 오픈, 철저한 위생 약속
둘루스에 99개 객실의 깔끔한 새 호텔이 최근에 오픈했다고 귀넷데일리포스트지가 소개했다. 새 스테이브리지 스윗 호텔로 2360 스티븐스 센터 드라이브에 소재한 I-85와 둘루스 하이웨이 오른쪽에 오픈했다. 5층 높이에 99개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운영주는 둘루스 캐피탈 인베스트먼트 LLC이다.
호텔의 오켈로 M 오돈고 총지배인은 “우리 호텔의 오픈은 안전하고 편안하고 스마트하게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을 재개하기를 원하는 미국인들의 희망을 대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돈고 지배인은 “우리의 투숙객들은 이 지역의 어떤 호텔보다도 더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투숙 환경 및 철저한 위생으로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스테이브리지 스윗 호텔은 24시간 운영하는 비즈니스 센터와 2개의 바비큐 그릴, 피트니스 센터와 시즌 야외 소금물 풀장과 파시오, 화로, 셀스 서비스 세탁소, 무료 고속 인터넷과 회의실 등의 투숙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스윗룸 객실에는 49인치 스마트 TV와 풀 모던 키친, 휴식과 작업을 위한 별도 공간들을 갖추고 있다. 코로나 예방 수칙을 위해 호텔 측은 투고 포장 아침식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대면식 체크인과 체크 아웃도 가능하다. 호텔 측은 객실과 공용 장소를 완벽하게 방역한다고 강조했다.
일단 팬데믹 기간이 지나면 호텔 측은 샐러드와 수프, 버거, 피자, 타코 등을 갖춘 석식과 아침 부페식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문의= www.ihg.com/staybridge/hotels/us/en/duluth/atluh/hoteldetail.
둘루스 스테이브리지 스윗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