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투표 12일부터 3주간 진행
12일부터 11월 3일 대선의 조기투표가 조지아주에서 시작된다. 조지아주 모든 159개카운티에서 최소 한 개 이상의 조기투표소를 운영하며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는 수십 개의 투표소들이 있다. 풀턴카운티에서만 스테이트팜 아레나와 하이뮤지엄오브아트, 조지아국제컨벤션 센터 등 30개의 조기투표소들이 운영된다.
귀넷 조기투표소는 로렌스빌 소재 선거관리 본부, 보건 공원 커뮤니티 레크리에이션 센터, 레노라 파크 짐, 대큘라 공원 액티비티 빌딩, 럭키 쇼어스 공원 커뮤니티 레크리에이션 센터, 조지 피어스 공원 커뮤니티 레크리에이션 센터, 귀넷 카운티 페어그라운드, 마운틴 파크 액티비티 빌딩, 쇼티 하웰 공원 레크리에이션 센터 등이다. 조기 투표는 토요일인 10월 24일도 가능하며 조지아에서 조기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은 10월 30일이다. 본인의 유권자 등록이 되어 있는 카운티에서 조기투표에 참여해야 하며 각각의 투표소에 따라 투표 가능 시간이 다르다. 자세한 사항을 위해 조지아 유권자들은 주내무부의 ‘My Voter Page’인 mvp.sos.ga.gov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