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씨 럼프킨과 홀 카운티 돌면서 메탐페타민 운반
조지아주의 한 카운티 구치소 안으로 메탐페타민을 밀반입하는 정황이 발각 되었다고 지난 9일 채널2뉴스가 보도했다.
럼프킨 카운티의 셰리프국은 “지난달 28일 럼프킨 카운티 구치소에 메탐페타민이 돌고 있는 정황을 발견했다. 이후 럼프킨 카운티 셰리프국, 조지아 수사국(GBI), 등의 기관과 함께 합동 수사를 진행해 킴벌리 브릭스(26세)씨를 구금했다”라고 말했다.
브릭스씨는 구치소 안에 메탐페타민을 가지고 와서 수감중인 채드 잭슨(31세), 워커 에스터스(21세), 데메트리우스 존스(47세), 등 7명에게 나눠줬으며, 이들 7명은 다시 구치소 안에 있는 인원에게 메탐페타민을 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번 수사에서 메탐페타민을 브릭스씨에게 공급한 사람은 홀 카운티의 캘빈 제이 터너(38세)와 메간 토마스(28세)로 알려졌으며, 브릭스씨는 럼프킨 카운티 외에도 홀 카운티에서도 메탐페타민을 공급한 것이 추가적으로 밝혀졌다.
킴벌리 브릭스(좌측 상단)와 브릭스씨로부터 메탐페타민을 전달받은 운반책들의 모습. <럼프킨 카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