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디, 아마존에서 판매, 감염자는 아직 없어
세네카 스넥 생산 업체(Seneca Snack Co)는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 사유로 두 브랜드의 사과칩을 리콜했다.
이번에 리콜된 두 제품은 알디에서 판매된 클랜시의 시나몬 애플 칩스(Clancy’s Cinnamon Apple Chips)와 아마존을 통해 판매된 세네카 시나몬 애플 칩스 (Seneca Cinnamon Apple Chips) 이다. 연방 식약청(FDA)을 통해 시네카 제조업체는 "살모넬라에 오염 가능성이 있는 계피에 함유된 성분이 출하되었다고 재료 공급 업체로부터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리콜된 제품 세부 정보는 △Clancy의 Cinnamon Apple 칩 : 2.5 온스 패키지, 개별 패키지 코드- 26JUN2021 및 27JUN2021 △Seneca Cinnamon Apple 칩 : 0.7 온스 패키지,UPC No. 0 18195-70140 4, 개별 패키지 코드-26JUN2021. △Seneca Cinnamon Apple 칩 : 2.5 온스 패키지, UPC No. 0 18195-70100 8, 개별 패키지 코드-28JUN2021이다.
FDA 측은 "살모넬라에 감염된 건강한 사람은 종종 발열, 설사, 메스꺼움, 구토 및 복통을 경험하며 심각한 경우는 살모넬라균이 혈류로 유입되어 동맥 감염, 심내막염 및 관절염과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잠재적으로 오염된 품목과 관련된 질병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으며 자세한 정보는 세네카 소비자 센터(800-872-1110)로 문의 할 수 있다
세네카 시나몬 애플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