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대선 760만명 등록, 4년전 대비 투표율 25% 증가 추정
선거일이 한 달도 채 안 남겨놓은 현재 많은 조지아인들이 투표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채널 2 액션 뉴스는 보도했다.
이번 11월3일 총선에 참여하기 위해 기록적인 숫자의 조지아 주민들이 선거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8월 18세가 된 로즈웰에 거주하는 스트븐씨는 이번 투표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면 나가서 직접 선거에 참여할 것을 확신했다. 현재 조지아에 등록된 유권자는 760만명이며 이는 지금까지 선거중 가장 많은 유권자 등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록적인 유권자 등록 의미는 보다 많은 주민들이 정치적인 활동에 열정과 관심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조지아 주정부 장관실은 지난 2 년 동안 60만명의 신규 등록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고, 운전 서비스 부서는 (DDS) 5백만명 주민의 자동차가 등록되어 있다고 밝혔다.
등록된 유권자의 4 분의 1은 종종 그래스 루츠(grassroots) 그룹 즉 기관을 통해 종이 양식으로 신청되었다고 전했다. 조지아 주립대 제프리 레저러스 교수는“도널드 트럼프와 같은 양극화 인물이 있을 때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참여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라고 지적했다.
벅해드 젊은 공화당 그룹의 크리스틴 짐 회장은 " 유권자 등록이 많은 것은 공화당을 해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돕는다. 유권자들이 나가서 이번 대통령을 지지하기 원하며 그 열정이 어느 때보다 강하다" 라고 표현했다. 전문가들은 등록된 유권자의 기록적인 수치는 기록적인 투표율로 이어질 수 있으며 2016년에 비해 투표율이 25 % 증가 할 수 있다고 추정한다.
주 데이터에 따르면 증가하는 유권자 수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35 세 미만의 유권자였다고 전했고 이번 처음으로 선거에 참여하는 스티븐씨는 “젊은 유권자들이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미래가 좋은 손에 있다는 것을 의미” 한다며 자랑스럽다고 이야기했다.
오는 11월 대선의 조지아 등록 유권자 수가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All on Georg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