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뾰족한 8피트 높이의 울타리 설치
경호대 대신 안전유지 위한 해결책으로
조지아 주의사당의 외관이 탈바꿈을 할 계획이는 소식을 채널2 액션 뉴스는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주의사당 외관을 둘러싸고 끝이 뾰족한 8 피트의 강철 보안 울타리를 설치할 예정이다.
조지아 빌딩 당국과 주 공중 안전 이사회는 모두 이 계획에 대해 승인했으며 애틀랜타 남동부 소재한 주 의사당, 벅헤드 에 위치한 주지사 맨션 그리고 조지아주 경찰 본부의 안전 업그레이드를 위한 5백만 달러 패키지 계획의 일부라고 밝혔다.
주의사당은 5월 말부터 격렬한 시위가 발생했던 현장이기도 하다. 또한 2019 년 10 월에 한 남성이 주의사당에 침입하여 조명, 창문 및 두 명의 전 조지아 주지사의 초상화가 손상시킨 사건이 있었다고 전했다.
위커 순찰 대위는 "이런 사실은 건물이 취약하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 주었기 때문에 그 이후로 모든 종류의 침입이나 건물 자체에 대한 추가 손상을 제거하는 보안 조치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고 말한다.
현재 5월 시위이후, 20 여명의 방위국이 주의사당에서 야간 보안을 지원해 오고 있다.
42명의 경호대원을 지위하고 있는 조지아 짐 워커 순찰 대위는 “방위군과 경호대원들이 우리에게 단기적인 해결책이 였다면 울타리 설치는 경호대원들을 철수하고 안전을 유지할수 있는 장기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것이다” 라고 이야기 했다.
지금 현재 건물 당국의 직원들이 이미 주의사당 부지 주면에서 이미 예비 작업을 시작했고 울타리가 콘크리트로 고정될 것이기 때문에 일부 외부 조명과 지하 전기 케이블을 옮기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전한다.
한편, 이 건물을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직원, 일반인, 입법자 및 기타 선출직 공무원 및 주 공무원과 같은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전혀 영향을 주지 않고 평소와 같은 업무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이야기 했다.
주 의사당 외관 (채널 2 액션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