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 초교, 차타후치 초교, 콜맨 중학교서 시행
둘루스의 스쿨 존 교통 단속 카메라들이 지난 28일부로 다시 작동하기 시작했다고 AJC가 보도했다.
2019년 7월에 설치 허가가 떨어져 스쿨 존 3곳, 메이슨 초등학교, 차타후치 초등학교, 콜맨 중학교에 설치된 스쿨 존 교통 단속 카메라들은 팬데믹 후 학교 대면 수업이 폐쇄되며 일시적으로 작동을 중단했었다.
스쿨 존 교통 단속 카메라들은 주중에 학교의 등교와 하교 시간에 작동하기 시작하며 최대 시속 15 마일보다 빨리 가는 차량이 있을 시 둘루스 경찰서에 연락한다.
메이슨 초등학교와 차타후치 초등학교의 스쿨존 교통 단속 카메라는 오전 7시 30분에서 오전 8시 30분, 그리고 오후 2시 30분에서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콜맨 중학교는 오전 7시 15분에서 오전 9시 30분, 그리고 오후 2시에서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둘루스 경찰서측은 “스쿨 존 교통 단속 카메라들이 작동하고 있으면 노란색 불이 깜빡이고 있을 것이다”라며 주민들에게 과속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한 둘루스 경찰서측은 첫번째 위반시 우편으로 75달러의 벌금이 부과되며 계속 되는 벌금은 최대 125달러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밝혔다. 교통 단속 카메라로 평소에 경찰로부터 티켓 받는것보다 낮은 벌금이 부과되며 벌점도 부여되지 않는다.
스쿨존의 시작을 나타내는 표지판의 모습.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