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바치, 그릴, 스시, 바, 입맛 따라 고를 수 있어
일식과 히바치 전문점인 카니 하우스(매니저 박종일) 존스크릭 점이 매장 내 식사를 허용하고 정상 영업 중이다. 존스크릭 하우스는 우드스톡, 몰 오브 조지아, 존스크릭, 커밍, 다우손빌 5 곳 중 하나로 투고 주문을 유지해오다가 지난 1일에 매장 내 식사를 재개했다.
박 매니저는 “존스크릭 카니 하우스 및 모든 카니 하우스들은 철저한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과 소독 후에 문을 열었다”라며 “카니 하우스는 지금도 한달에 한번씩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 직원 마스크 착용, 히바치에서 음식을 조리하기 전 손소독제 사용하기, QR 메뉴 및 기본 종이 메뉴 소독, 좌석이 나올 때까지 밖에서 기다리기, 테이블에 간격을 두어 사회적 거리두기 실행 등으로 손님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존스크릭 카니 하우스에서 불쇼를 구경하며 히바치를 먹으려면 사전 전화 예약은 필수이며, 다른 카니 하우스 지점들은 예약을 권장하고 있다.
존스크릭 카니 하우스는 월-목요일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2시까지 런치타임을 가진 후 오후 4시 30분에서 오후 9시까지 영업하며, 금요일은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2시까지 런치타임을 가지고 오후 4시 30분에서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그리고 토요일에는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10시까지 쉬지 않고 영업하며 런치는 오후 2시에 끝나며, 일요일에는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9시까지 영업하며 런치메뉴는 오후 2시에 주문을 마감한다.
박 매니저는 “런치 메뉴는 히바치, 그릴, 스시 메뉴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시간으로 처음 카니 하우스를 접하시고 맛을 보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다이닝 메뉴에 비해 런치 메뉴가 평균 12달러에서 15달러까지 싸다”라며 “카니 하우스는 설립 때부터 히바치, 다이닝, 스시, 바, 등을 사람들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이다. 한곳에서 모든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매니저는 “카니 하우스는 히바치 스테이크, 치킨, 새우, 가리비, 훌라 스테이크, 스키야키, 갈비, 벤토 박스, 등의 다양한 메뉴를 손님에게 드리며 밀가루 음식이 안들어간 글루텐 프리 음식을 포함한 건강식으로 손님의 입맛과 건강을 동시에 책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니 하우스는 일부 주류에 대해 테이크 아웃도 실시하고 있다. 와인 경우 매장 내에서 코르크 마개를 따도 코르크를 다시 끼우면 밖에 가져갈 수 있으며, 차가운 사케도 동일하게 매장 내에서 병 뚜껑을 열어도 밖으로 가져갈 수 있다. 하지만 뜨거운 사케 경우 일체 반출이 금지되며, 맥주는 밖에 나가서 병을 따야 한다.
▷존스크릭점 (주소=10820 Abbots Bridge Rd, 문의=770-495-7989)
▷우드스톡점 (주소=2455 Towne Lake Pkwy, 문의= 770-592-5264)
▷몰 오브 조지아점 (주소=3208 Buford Dr, 문의=770-271-5272)
▷커밍점 (주소=1770 Market Place Blvd, 문의=770-888-8189)
▷도슨빌점 (주소=205 Dawson Village Way South, 문의=706-344-1494)
존스크릭 카니 하우스 내부 모습.
존스크릭 카니 하우스의 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