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26유닛 완공, 매월 렌트비 1828불부터
메트로 애틀랜타에도 럭셔리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개발 소식도 많이 들리고 있다.
사우스 이스트 캅카운티의 차타후치 강을 조망하는 럭셔리 아파트가 완공됐다. 2281 애커스 밀 로드에 소재한 차타후치 리버사이드 아파트는 26유닛의 럭셔리 아파트 단지로 또 다른 아파트 단지인 ‘월튼 온 더 차타후치’ 옆에 소재하고 있다.
새 아파트는 수년 전 화재로 전소된 30유닛의 아파트를 대신하며 이전에 테니스 코트가 있던 자리에 지어졌다. 아파트 대변인은 “콤플렉스가 월튼 커뮤니티스에 의해 인수되기 전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차타후치 리버사이드 아파트는 게이트 커뮤니티로 덱 파킹과 엘리베이터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각각의 유닛은 리모트 액서스 도어록,스마트 온도 조절기, 워크인 클로젯, 대형 발코니, 쿼츠 카운터톱 등을 갖추고 있다. 1개와 2개 침실을 보유한 아파트의 렌트비는 매월 1828달러로 시작된다. 월튼 커뮤니티스 개발국의 매트 티그 디렉터는 “차타후치 국립 공원과 바로 연결된 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전경을 가진 집을 우리 입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의=www.chattahoocheeriverside.com
다운타운 디케이터에도 평균 렌트비 3000달러의 럭셔리 복합개발 아파트가 들어선다. ‘모데라 디케이터’라고 이름 지어진 8층짜리 아파트는 163 클레어먼트 아베뉴에 위치할 것이며 총 194가구가 들어선다. ‘모데라 디케이터’의 시공 계획을 설명한 밀 크릭 레지덴셜은 아파트 1층에는 8개의 가게와 1개의 식당이 들어설 것이며, 1 베드룸, 2베드룸, 그리고 3 베드룸이 들어서는 아파트의 평균 사이즈는 1194 스퀘어 피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밀 크릭 레지덴셜은 “모더나는 성인 주거자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질 것이며, 아파트 안에는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용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야외 옥상, 라운지도 있어 주민들의 편리를 책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모데라 디케이터는 2022년 가을에 완공될 예정이다.
월튼 온 더 차타후치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