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애틀랜타 미드타운 건설현장에서 시공중인 파킹덱 일부가 무너지면서 여러 명이 부상을 입는 소동이 발생했다고 채널2뉴스가 보도했다. 사고는 역사 깊은 유명 패스트푸드점인 ‘바시티’와 노스 애비뉴 마타역 인근인 530 웨스트 피치트리 로드에서 발생했다. 긴급 출동한 소방관들과 응급 구조 대원들의 신속한 구조 덕분에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건 현장 수습으로 인해 경찰관들은 인근 여러 개 차선의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사진은 파팅덱이 붕괴된 사고 현장 모습. <사진 출처 채널2 뉴스>
박언진 기자 ejpark@atlant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