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윤철)가 코로나19으로 외출과 거동이 제한돼 있는 한인 시니어들을 위해 한국 식료품 및 식자재를 배송 서비스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존슨페리 L동과 챔블리 터커에 위치한 멜론 정부 노인 아파트를 방문해 살과 양념류 등을 54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도라빌 뷰포드 지역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환중인 독거 노인들의 거주지도 방문해 생필품과 함께 위로의 말을 전했다. 김언정기자 <사진=애틀랜타 한인회>
김언정 기자 kim7@atlant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