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마운틴 소재 1000개 이상 고용 창출
온라인 공룡기업 아마존이 제1호 최첨단 로보틱스 물류 종합 센터를 귀넷카운티에서 지난 1일 오픈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보도 매체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으며 스톤 마운틴에서 올 연말 시즌 돌입전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인 본 센터는 1000개 이상의 정규 고용을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64만 스퀘어 피트 규모의 신규 센터에서 직원들은 도서, 장난감, 그리고 소형 가정 용품들에 대한 주문(선별, 포장, 배송)을 처리하기 위해 아마존의 로봇들과 함께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스톤 마운틴 신규 센터와 더불어 뉴난 시설에서도 500개의 고용이 창출될 예정이며 애플링에 소재한 3번째 신규 시설은 지난 4월 공표돼 2021년까지 정규직 사원 80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조지아주 당국 관리들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아마존은 조지아주에 32억달러 이상을 투자하면서 무려 1만개의 고용을 창출해 왔다. 현재 아마존은 조지아주 전역에 7개의 물류 종합 및 분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마존이 제1호 최첨단 로봇 물류 종합 센터를 귀넷카운티에 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