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슈레이더 귀넷 고등법원 판사 후보 표심 구애
귀넷 변호사 협회 가장 유능한 판사로 선정되기도
귀넷 고등법원 제3분과 판사 선거에 대한 결선투표가 오는 8월11일로 다가왔다.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캐시 슈레이더(Kathy Schrader) 후보가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한인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인품이 훌륭한 것으로 알려진 캐시 슈레이더 후보는2012년부터 귀넷 고등법원 판사로 임직하고 있다. UGA에서 학부를, 머서대학교에서 로스쿨을 졸업했다. 판사로 선출되기 전에는 귀넷에서 지난 25년간 개인 로펌을 운영했으며 정부, 비즈니스, 민간부분에서의 사건들을 주로 맡았다. 조지아 분쟁조정 사무소로부터는 조정관으로 인증받았다. 귀넷 변호사 협회에서는 가장 능력있는 판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5년-2012년에는 둘루스시 판사와 슈가힐시 판사로도 임직했으며 조지아 주지사 사무실 아동 가족 복지 분과 이사로도 임명됐다. 많은 비영리 기관들을 지원했으며 커뮤니티에서의 정신건강을 고심있게 다루는 자원들을 증가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최근 본보에 출마 동기를 밝힌 슈레이더 판사는 “혁신적인 전략과 프로그램들을 가지고 귀넷 주민들을 계속해서 섬기길 원해 이번 선거에 재도전하게 됐다”면서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사법 정의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초래된 케이스들에 대한 지연을 고심있게 다룰 신규 전략들을 이행할 수 있는 증명되고 용기있는 리더십이 우리 커뮤니티를 위해 필요한 시기이다”고 말했다.
공약에 대해 슈레이더 판사는 “본인의 캠페인 골자는 모두를 위한 정의이다. 2012년 귀넷고등법원 판사로 당선된 이래로 각 케이스를 평가하기 위해 수많은 정의 구현 전략들, 사법 능률 조치들을 이행해 왔다”면서 “또한 모든 사안들에 대한 즉각적인 스케쥴링을 통해 지체를 줄이고 법원에 대한 향상된 접근성과 투명성을 위해 힘써왔으며, 사법체계 안에서 모든 시민들을 섬기면서 모든 이해 당사자들을 위한 결과들을 향상시키기 위해 커뮤니티와의 협력도 구축했다”고 말했다.
상대 후보보다 더 나은 점에 대해 슈레이더 판사는 “모든 시민들의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견줄데 없는 헌신을 했고, 거의 33년에 가깝게 펼쳐진 증명된 법조인 경력과 용기있는 리더십이 차별성을 형성하고 있다”면서 “회복적 사법을 위한 최고의 실행과 원리에 대한 적용은 본인을 집중력 있게 사건을 경청하고 필수적이고 중요한 질문들을 하며 적절한 사전심의를 보장하기 위해 사법적 능률을 이행했다. 또한 적임의 소송 당사자들을 위해선 회복적 전략을 창출했고, 반면 갱생되어 커뮤니티로 돌아갈 수 없다고 분명하게 증명된 사람들에 대해선 엄중한 선고를 내렸다는 점 등이 판사로서의 본인의 능력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캐시 슈레이더 후보는 본보를 통한 캠페인에서 “8월11일 결선투표시 정당과 무관한 후보 투표지에서 캐시 슈레이더 판사에게 한표를 행사하십시요! (Vote in Runoff by August 11 for Judge Kathy Schrader on Non-Partisan Ballot)”라고 당부했다.
캐시 슈레이더 귀넷 고등법원 판사 후보가 한인 커뮤니티에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웹사이트=www.judgekathyschra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