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격리…해결책 모색 중
마리에타 교육청은 지난 4일 교직원 5명이 COVID-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젠 브록 시스템 대변인은 “이 직원들은 시스템의 유지관리 및 학교 영양학과, 록히드 및 소이어 로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 이들의 감염 경로나 확진 이후 접촉 상황 등에 대해서는 상황 파악이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해당 확진자는 격리됐으며 마리에타 교육청은 현재 캅&더글러스 보건부 지침과 권고에 따라 해결책을 수립 중에 있다. 약 8900명의 학생과 14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마리에타 시티 스쿨은 가상 학습으로 새 학년을 시작했다. 지난 3월 16일부터 원격학습이 진행된 바 있다.
마리에타 한 공립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