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 인정 받은 '이플렉스' 애틀랜타 센터 열어
우수한 학군과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로 많은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존스크릭에 4만 스퀘어 피트 규모의 종합 교육 단지 이플렉스 (대표 제임스 리, 애틀랜타 센터장 레베카 조)가 문을 열었다.
학생에 대한 종합적인 파악과 지원을 통한 전인적 인재 양성, 개개인의 필요와 발달 단계에 맞춘 최고의 프로그램 설계 및 지도, 아이들의 꿈과 함께 하는 최고의 교육 파트너를 이념으로 이미 로스앤젤레스에서 그 저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 2008년 창립된 집으로 찾아가는 미스터 북클럽에서 이플렉스의 모태를 찾아볼 수 있다. 학부모의 편의성과 경제성, 교육의 효율성을 표방하는 현재 이플렉스의 초석이다. 오픈 3개월 만에 500명, 2년 만에 연인원 5000명의 유료회원을 확보하며 급성장했다. 2016년 LA에서 오픈 1년 만에 지역 최대 규모의 애프터스쿨로 성장했고 2019년 애틀랜타 진출을 확정 짓고 지난 6월 문을 열었다.
여름 6주 집중 특강을 선보이며 존스크릭 학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플렉스는 레벨테스트로 학생의 레벨을 정확히 진단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며 재미있는 수업으로 호응을 얻었으며 개인 지정석과 책상 투명 가림막 설치, 발열 카메라 등으로 코로나를 완벽히 차단해 감염 우려를 덜고 있다.
이플렉스의 특징은 다중 적성검사와 레벨테스트, 학생 통합 관리 시스템을 통한 학생별 프로그램 추천, 안면인식 기능을 통한 외부인의 출입통제 시스템과 자체 개발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승차 및 등원 알림 시스템, 자체 운영 R&D 센터가 개발하고 지원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수준 높은 수업자료, 깨끗하고 잘 정비된 최신 시설과 첨단 교구로 구성된 최고의 교육 환경 등이다.
또 프리스쿨부터 하이 스쿨까지 전 학년이 수강할 수 있으며 음악, 미술, 스포츠 수업까지 올인원으로 받을 수 있다. 학원 내 식당에서는 유기농 재료로 만드는 식사가 제공되며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고 자료를 찾아볼 수 있는 도서관도 구축되어 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 EPLEX를 검색하거나 678-365-2220으로 전화하면 수강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학원은 존스크릭 H마트와 노스뷰 하이스쿨 사이 10700 Abbotts Bridge Road #190에 위치해 있다.
스니즈 가드가 설치되어 있는 이플렉스의 프리스쿨 교실.
이플렉스는 손잡이, 책상, 의자 등을 수시로 소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