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으로 지난 2개월 동안 온라인으로만 입양 절차를 진행한 로렌스빌 소재 귀넷 동물 보호소가 재개장하고 무료 입양 행사를 열고 있다. 보호소는 한 번에 최대 25명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입구에서 마스크, 장갑 등이 제공된다. 귀넷 애니멀 셸터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입양 가능한 반려동물들의 목록을 열람할 수 있다. 사진은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한 반려견의 모습이다. 귀넷 보호소는 로렌스빌 884 Winder Highway에 위치해 있으며 문의는 770-339-3200으로 하면 된다.
나지혜 기자 aimer1209@atlant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