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여행시 14일간 자가격리
이제 조지아에서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3개주로 이동할시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고 지난 30일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3개주가 타주에서 사람이 올 때 14일간 자가격리를 의무하는 것은 지난달 24일부터 앨라배마, 아칸소, 애리조나, 플로리다, 노스 캐롤라이나, 사우스 캐롤라이나, 유타, 텍사스의 8개주에서 우선 시행 되었다. 하지만 이제 조지아를 포함해서 네바다, 테네시, 미시시피, 캘리포니아, 아이오와, 아이다호, 루이지애나를 포함하여 총 16개 주에서 시행된다.
이에 따라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을 경유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14일간 자가격리가 의무화 된다. 해당 정책을 어떻게 지킬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트위터 사용자인 슬론은 “내 친구가 나를 방문하기 위해 뉴욕에 왔는데 공항에서 14일간 자가격리 관하여 몇가지 서류를 작성해야 했다. 해당 서류에 친구는 뉴욕에서 지낼 동안 있을 주소를 적어야 했으며, 14일간 자가격리 기간동안 정부 관리자가 친구가 집 안에 있는지 불시검문 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쿠오모 주지사가 자가 격리가 시행되는 주를 발표했다. <트위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