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토)도 오전 8시부터 오후3시까지 운영
팬데믹으로 인해 문을 닫았던 귀넷 태그 오피스들이 15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정규 운영 시간 외에도 운전자들이 폭증할 것을 대비해 오는 13일(토)도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문을 연다. 온라인이나 리모트 키오스크로 갱신 하지 않고 직접 오피스 방문을 계획하는 주민들은 홈페이지(GwinnettTaxCommissioner.com/wait)에서 예상 대기 시간을 알 수 있다. 다시 오픈하는 귀넷 태그 오피스들은 비접촉 페이먼트를 포함,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고객들과 직원들의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3월 16일부터 6월 14일 사이에 태그가 만료되는 조지아주 운전자들은 오는 15일 안에 등록을 갱신하면 된다. 연장은 매년 등록 갱신이 필요한 모든 개인 차량과 상업용 차량에 적용된다.
귀넷카운티 한 태그 오피스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