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빌, 스톤마운틴 등 주전역에 23곳 설치, 우선순위자들 대상으로
조지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만명을 넘기면서 주전역에서 보다 많은 코로나 테스트가 시행되고 있다. 테스트가 확장됨에 따라 귀넷, 뉴튼, 락데일 카운티 보건 관계자들은 필요시 귀넷카운티 인피니티 에너지 센터의 주차장을 코로나 테스트 장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고 전했다.
차드 와스딘 보건부 대변인은 "시험 능력을 확대하면 둘루스의 인피니티 에너지 센터의 새로운 주차장과 코니어스에 위치한 조지아 국제 말 공원을 향후 테스트 확장에 따라 사용되어 질 것이다" 라고 밝혔다. 보건부 와스딘 대변인은 "조지아의 드라이브 스루 테스트가 큰 규모로 확장되지만 보건부로부터 새로운 지침을 받기 전까지는 테스트할 기준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여전히 "주지사의 행정명령에 명시된 '중요 인프라'의 일부로 간주되는 증상 있는 개인들만 테스트할 것이다."고 전했다. 귀넷, 뉴튼, 락데일 카운티에서 시험용량의 확대가 언제 일어날 수 있는지에 대한 일정은 아직까지 언급되지 않았으며 실험실 역량과 테스트 키트에 대한 접근성이 3개 카운티에서 실행되는 테스트 숫자를 제한 시킬수 있다고 언급했다.
주 정부는 이미 로렌스빌과 스톤마운틴에 코로나 테스트 장소를 포함하여 주 전역에 23곳의 코로나 테스트 장소를 설치했다. 그러나 이들 현장의 우선순위는 응급구조원, 법 집행원, 보건 의료원, 생활보조시설 직원들과 노인들이다. 테스트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코로나 감염 증상을 보이며 주치의의 소견을 받아야 한다.
둘루스 인피니트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