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튜터 애틀랜타' 서 50개 과목 지도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휴교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애틀랜타시, 풀턴 카운티, 캅카운티가 통합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무료 과외를 제공하며 학부모들의 우려를 덜어주고 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 가능한 이 웹사이트는 수학, 과학, 작문, 소셜 스터디 등 50개 이상의 과목의 전문강사들이 대기하고 있어 일대일 지도가 가능하다. 유치원생부터 12학년까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누구나 등록할 수 있다.
SAT나 ACT 등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녹화된 영상 수업을 시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웹사이트에서 무료 과외를 받기 위해서는 APS 학생이거나 애틀랜타 시, 풀턴 카운티, 캅 카운티 관할 도서관의 회원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https://tutoratl.org/에 접속해 관련 정보를 기입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