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만나기가 어려운 코로나 바이러스 속에서도 교인들이 뭉쳐 예배를 하려 힘쓰고 있다. 조지아에서는 각 교회들이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하여 교계 소식 및 예배 소식을 전하며 일부는 화상 통화를 통해 작은 소모임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은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지난 29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씨티교회 신자들이 교회 옆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주일예배를 '드라이브 인 워십 서비스'(Drive-in worship service)로 예배를 하고 있다.
양희승 기자 hsyang.kyle@atlant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