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전 지점 오후 1시까지만 오픈
앞서 23일부로 은행의 영업시간을 단축했던 프라미스원 은행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지속되자 업무시간을 다시 재조정했다.
이에 프라미스원 은행은 30일부터 모든 지점을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만 운영하며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예약 손님에 한해서만 상담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차량을 통해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드라이브스루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픈한다.
둘루스 지점과 도라빌 지점은 토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드라이브스루를 운영하며 나머지 지점은 다른 공지가 있을 때까지 토요일에는 당분간 열지 않을 계획이다.
은행 측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하여 내린 결정"이라며 "상황의 추이를 지켜보고 이후 일정을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프라미스원 은행 둘루스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