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에 취약한 사람 대상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65세 이상이 감염되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합병증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한다. 이에 지난 20일 마트들이 바이러스에 취약한 시니어 대상으로 특별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폭스 5 뉴스가 보도했다.
∆홀푸드- 홀푸드는 일반 대중에게 매점이 열리기 전 1시간 동안 60세 이상 시니어 대상 특별 판매를 진행하기로 했다.
∆타켓- 타겟은 매주 수요일 마다 1시간 동안 65세 이상 시니어와 임산부 대상 특별 판매를 진행하기로 했다. 65세 이상 시니어와 임산부가 아닌 사람들은 이 시간 동안 타겟을 이용할 수 없다.
∆월마트-월마트는 일반 대중에게 매점이 열리기 전 1시간 동안 60세 이상 시니어 대상 특별 판매를 매주 화요일 진행하기로 했다.
∆퍼블릭스- 퍼블릭스는 일반 대중에게 매점이 열리기 전 1시간 동안 60세 이상 시니어 대상 특별 판매를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전 7시에서 오전 8시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크로거- 크로거는일반 대중에게 매점이 열리기 전 1시간 동안 60세 이상 시니어 대상 특별 판매를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7시에서 오전 8시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윈 딕시, 달러 제네럴, 데트 윌러 등이 시니어 및 코로나 바이러스에 취약한 사람 대상으로 특별 판매를 계획 및 진행하고 있다.
크로거. <귀넷데일리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