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로키 카운티 거주민 조이 캠프
조지아주의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들이 증가하면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조지아 모건카운티에 소재한 하드 레이버 크릭 주립공원에 설치한 코로나 방역 격리 치료 수용 시설<본보 12일자 A1면 보도>의 첫 번째 환자가 지난 15일 퇴원하여 집으로 다시 가게 되었다고 조지아주 국토안보 및 비상관리부가 밝혔다.
환자인 조이 캠프는 체로키 카운티 출신으로 지난 10일 수용시설로 보내졌다. 조지아 응급 관리 부서의 호머 바이슨 책임자는 “하드 레이버 크릭 주립공원의 수용 시설은 일반 대중과 멀리 떨어져 있으며, 유사시에 아픈 사람들을 데리고 올 수 있는 기동 타격대가 상주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라고 극찬했다.
15일 퇴원한 조이 캠프 격리 치료 수용 시설 1호 환자. <조지아주 국토안보 및 비상관리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