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애틀랜틱 스테이션 올로라
스페셜 게스트 안젤라 던컨 귀넷 판사
조지아 한인 법조인 협회(KABA-GA)가 2020 신년 행사(New Year Kick Off Event)를 오는 26일 오후6시30분 애틀랜틱 스테이션에 소재한 올로라(Allora)레스토랑에서 개최한다.
이번 신년행사에는 안젤라 던컨 귀넷고등법원 제11분과 판사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하며 도날드 리 한인 최초 귀넷 법조인 협회 회장도 참석해 기조연설을 간단히 펼친다. 윤본희 변호사에게는 커뮤니티 감사상이 수여된다.
KABA-GA측은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들을 진행한다. 한인 커뮤니티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내달 3일에는 예비 법조인들의 취업을 도모하는 모의 인터뷰 행사(Mock Interview Event)도 마련된다. 제이슨 박 변호사, 윤본희 변호사, 그레고리 신 변호사 등이 면접관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협회 회원들은 무료이며 비회원들은 5달러의 참가비를 지불해야 한다. 또한 오는 23일 오후4시 애틀랜타 한인교회 소예배실에서는 무료 법률 세미나가 열리며, 25일 오후7시30분에는 한인 차세대들의 모임인 KAC의 해피 아우어 센서스 워크샵을 챔블리 홉스틱스에서 함께 하며 내달 5일 오후7시에는 먼데이 나잇 거라지에서 센서스 개시 파티에 참여할 예정이다.
조지아 한인 법조인 협회가 2020 신년 행사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