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법률 세미나 오는 23일 애틀랜타 한인교회
조지아 한인 변호사 협회 스몰펌커미티(공동의장 박은영, 제이슨박)가 주최하는 제5회 애틀랜타 동포를 위한 법률 세미나가 오는 23일 오후4시 애틀랜타 한인교회 소에배실(채플)에서 개최된다.
애틀랜타 총영사관 및 애틀랜타 한인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무료 세미나 주제는 ‘실생활에 관련된 이민법’으로 참가 대상은 애틀랜타 지역 한인들 전체이다. 진행은 진명선 변호사가 맡게 되며, 강연은 이현철 변호사가 공적 부조 대처방법에 대해 김운용 변호사가 이민 규정, 홍수정 변호사는 형법과 신분에 대해 정보전하게 된다.
박은영 공동의장은 “애틀랜타 한인사회에 감사를 전하고자 무료 법률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자신이 보유한 권리를 알아야 권리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세미나에 참석해 주제와 관련한 정보를 받으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몰펌커미티에 따르면 이번 2월 세미나 이외에도 6월 상해법, 10월에는 대통령 후보 및 공약 등에 관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한편 조지아 한인 변호사 협회는 연 4회씩 노동법, 민사소송, 형사법, 부동산법, 비즈니스법, 이민법, 노인법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무료 법률 세미나를 계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본 세미나에 대한 후원문의는 info@jasonparklaw.com을 통해 가능하다. <행사장 주소=3205 Pleasant Hill road, Duluth, GA 30096>
조지아 한인 변호사 협회 스몰펌커미티가 제5회 무료 법률 세미나에 대해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