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총영사관의 김영준 총영사가 마이크 로비 조지아 보훈처장을 비롯해 보훈처 관계자 및 사무엘 박 주하원의원을 지난 13일 관저에 초청했다. 올해 6.25 한국전 발발 70주년을 맞이해 보훈 행사를 계획했으며 한인 베트남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 문제 등 관심 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해당 만찬에는 조영준 미동남부 월남참전 국가유공자회장을 비롯해 포스코 관계자도 동석했다. 김언정기자 <사진=애틀랜타 총영사관>
김언정 기자 kim7@atlant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