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하마항 정박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하선한 미국인 탑승자 340명을 태운 미 국무부 전세기 2대가 모두 미국 땅에 착륙했다. 이들 철수 미국인 340명은 착륙 후부터 잠복기인 14일 동안 의무 격리 기간을 보낸 뒤 귀가하게 될 전망이다. 사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발병으로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구출된 미국인들이 17일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전세기에 탑승하고 있는 모습이다.<사진=뉴시스 제공>
나지혜 기자 aimer1209@atlant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