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중앙상업지구 와인 상업 활성화하기 위해 개정
이제 와인 바에서 와인병을 패키지로 살 수 있게 되었다. 지난 17일 둘루스 시는 둘루스 중앙 상업 지구에 와인 바를 활성화하기 위해 알코올 조례를 개정했다고 AJC가 보도했다. 와인 바는 주류나 맥주보다는 와인에 중점을 둔 주점의 종류다.
기존 알코올 조례는 주점에서 술을 마실 경우 잔에만 따라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개정된 조례는 와인에 특정해 주점에서 패키지로 팔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둘루스 중앙 상업 지구 한해서 개정된 조례로 일요일을 제외하고 맥주와 와인을 공급할 수 있으며, 와인은 별도로 패키지로 팔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한번 이렇게 조례가 바뀐 전적이 생겨났으니, 이후에 둘루스 중앙 상업 지구 말고도 둘루스 내 다른 곳도 같은 법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한 와인 바 직원이 와인을 따르고 있다.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