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랭킹, 전국 톱50에 유일하게 선정
피드몬트 병원이 조지아주에서 유일하게 전국 톱50 병원에 선정됐다고 AJC가 보도했다. 소비자들과 의료 서비스 공급자들과의 연결을 도와주는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헬스그레이즈(Healthgrades)’는 전국 4500개 가까운 병원들을 대상으로 이번 순위를 작성했다.
심장마비, 호흡기 질환, 폐렴, 패혈증, 뇌졸중 등을 포함하는 32개 하위 항목들을 근거로 피드몬트 페이엣 병원이 전국 최상위 1%에 포함되는 톱50 리스트에 올랐다. 피드몬트 페이엣 병원의 스티븐 포터 CEO는 “이번 순위는 우리 병원 직원들과 의사들이 끊임없이 최고의 안전한 의료 서비스, 환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시켜준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피드몬트 페이엣 병원의 전국 톱50 순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올해로 연속 6번째 순위에 포함됐다.
에모리 대학 병원과 에모리 미드타운 병원은 각각 전국 100톱 병원 안에 포함됐으며 전국 톱250 순위에는 에모리 세인트 조셉, 피드몬트, 피드몬트 뉴넌, 웰스타 캅, 웰스타 케네스톤 병원이 포함됐다. 한편 최근 피드몬트 페이엣 병원은 한국의 대전보건대 간호학과 재학생들에게 견학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대전보건대 간호학과 학생들은 클레이턴 주립대학교에 단기로 머무르며 클레이턴 주립대 간호학과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는 중이다. 피드몬트 페이엣 병원의 메리 히스 수간호사는 “우리 병원은 다양성을 존중한다. 헬스케어에 향후 종사할 한국의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해주는 역할을 하게 되어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대전보건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피드몬트 페이엣 병원을 견학했다.
피드몬트 페이엣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