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령-스텔라 최-박천진 12학년 영예
귀넷 상공회의소 파트너십 귀넷에서 주관한 제61회 ‘2020 스타(Student Teacher Achievement Recognition)’상에 한인 학생 3명이 선정됐다.
해당 상은 SAT 고득점을 비롯해 학내에서 톱 10%에 랭킹된 12학년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주인공들은 최예령(뷰포드), 스텔라 최(레이니어), 박천진(폴 듀크 STEM) 등으로 시상식은 지난 7일 피치트리 코너스 힐튼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귀넷 30개 고교출신 우수학생 34명과 지도교사 34명이 참석했다. 지도교사들은 학생들이 지목했으며 자신들의 학업 수행에 있어 유의 깊은 영향을 미친 교사들로 선정됐다.
이번 귀넷 스타상 행사는 귀넷 공립학교 재단, 애틀랜타 아동 건강관리 기구, 조지아 파워, 피치 스테잇 연방 신용조합. 조지아 연합 신용 조합 등이 후원했다.
한편 올해 수상자들은 지역 대회를 거쳐 주대회에서 경쟁하게 되며 우승자는 ‘조지아주 2020 STAR Student and Teacher’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된다.
뷰포드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최예령양이 수상의 기쁨을 전하고 있다. <사진=귀넷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