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매장들에서 폐점 세일 중
새해에도 매장 문들이 닫는 추세는 계속 되고 있다. 지난 22일 가정용품, 비품, 가구 판매점인 피어 1(Pier 1 Imports)가 조지아 안에서 11개의 매장 문을 닫는다고 패치 뉴스가 보도했다. 전국적으로 매장들을 정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폐점 처리될 일부 매장들에는 폐점 세일 ‘Closing Sale’이 진행되고 있다.
폐점되는 매장들의 위치는 △3795 North Druid Hills Rd, Decatur, △1401 Johnson Ferry Rd, △2620 Dawson Rd Albany, △2850 Chapel Hill Rd, Douglasville, △1819 Norman Dr, Valdosta, △300 Pearl Nix Pkwy, Gainesville, △181 Golden Isles Plaza, Brunswick, △3101 Cobb Pkwy SE, Atlanta, △1438 Turner McCall Blvd SW, Rome, △3232 Peachtree Rd, Unit A1, Atlanta, △5080 Riverside Dr, Macon이다.
한편 이번 매장 정리 및 직원 해고의 이유는 피어 1의 이번 회계연도 3분기 순 매출이 13% 이상 감소한 3억 5840만 달러를 기록해서다. 전년 동분기의 순 매출은 4억 1320만 달러였다. 전체적인 매출은 전년에 비해 11%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어 1의 로고. <피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