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2월 7일부터 티켓 발매
월드와이드 K팝 스타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5월 17일 조지아텍의 바비 보드 스테이디엄서 공연할 예정이라고 AJC가 보도했다.
조지아텍이 애틀랜타를 가장 최근 방문한 때는 지난 2015년도로 당시 규모가 작은 센터 스테이지에서 공연했었다. BTS의 5월 애틀랜타 공연은 37일간 이어지는 전세계 3개 대륙의 17개 도시 순회 공연 일환이다.
공연 티켓 발매는 공식적으로 오는 2월 7일 오후 3시에 www.livenation.com을 통해 가능하지만 티켓매스터의 ‘베리파이드 팬(Verified Fan)’을 위한 프리세일은 이미 가능하다. 프리세일은 2월 2일 오후 10시까지이다. 또한 ‘글로벌 오피셜 팬클럽 아미( Global Official Fanclub Army)’ 회원들은 2월 5일 오후 3시부터 2월 6일 오후 11시까지 티켓을 미리 구입할 수 있으며 일반 베리파이드 팬(general Verified Fan)을 위한 프리세일은 2월 6일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오는 2월21일 BTS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7’은 전세계에서 동시 발매된다. 지난해 4월 발표한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이후 약 10개월 만의 신보이다.
B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