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크리스탈이 애틀랜타 연방 파산법원에 파산법 11조(챕터 11조)에 따라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크리스탈은 1000만 달러에서 5000만 달러 사이의 자산과 5000만 달러와 1억 달러 사이의 부채를 보고했다. 2018년부터 이상 조짐이 보인 크리스탈은 인원 감축, 신임 마케팅 전문가 등용, 리모델링 등을 거쳤지만, 결국 재무 성과가 감소하고 식당 영업 및 운영 수입이 감소함에 따라 파산 위기를 맞이했다.
양희승 기자 hsyang.kyle@atlant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