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 필레 ‘투게더 타임’ 캠페인 개시
애틀랜타에 친숙한 치킨 패스트푸드 업체 칙 필레가 ‘투게더 타임’ 캠페인을 개시한다. '투게더 타임'은 가족 및 연인들에게 편지를 보내어 휴일을 맞아 뜻 깊은 시간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을 시작하게 된 취지에 칙 필레의 애슐리 캘라한 선임 마케팅 이사는 “이제 곧 크리스마스를 포함한 휴일 시즌이다. 의례적으로 우리는 항상 선물만 생각하고 있지만, 정작 무엇이 가장 소중하냐고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답은 시간이다”라고 하며 ‘투게더 타임’ 캠페인이 일상에서 지나가는 소중한 시간을 돌이켜 줬으면 한다고 했다. 캠페인에는 2분의 애니메이션, 온라인 숍, 그리고 뉴욕시의 팝업 숍이 있다.
시간 한정 온라인 숍에서 주문할 수 있는 타임 카드에는 가족 및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고 싶은 일들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다. 작성된 카드는 칙 필레에서 우편으로 배송받아 직접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해주는 방법이 있으며, 아니면 바로 지인에게 배송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칙필레 ‘투게더 타임’ 온라인 숍 공식 홈페이지인 https://www.chick-fil-a.com/timeshop 에서 찾을 수 있다.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타임 숍을 현실로 옮긴 뉴욕의 타임 숍은 12월 4일에 105 Wooster St, NewYork, NY 10012에 개장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타임 숍의 모습. <칙필레 타임숍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