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연합 장로교회의 최헬레나(승연) 집사가 지난 2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6세)
문상 예배는 26일 오후 8시, 입관 및 하관 예배는 27일 오전 10시에 크롬웰 브라더스 장례식장 피치트리 채플(5051 Peachtree Industrial Boulevard)에서 열린다.
고 최헬레나(승연) 집사는 1963년 경남 진해에서 태어나 이화여대를 졸업한 후 1997년부터 아틀란타에 거주해 왔다. 2011년 아틀란타 연합교회에서 안수집사로 임명됐다.
유가족으로는 부군 최영욱(William Y.Choi), 장남 Phillip Y. Choi, 차남 Patrick Y. Choi, 자부 Erica Choi, 손녀 Haven Choi 등이 있다. (문의=770-448-5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