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철 전 미주 한인회총연합회 회장<사진>이 조지아 연방 하원 7지구에 출마한다. 군인, 소방관, 경찰 등으로 근무하며 지역사회에 헌신해 온 유진철 씨는 지난 20일 시온 연합감리교회에서 간증을 통해 자신의 신앙과 앞으로 정치인으로서의 포부 등을 밝혔다. 조지아주 연방 하원 선거는 내년 11월 3일에 열리며 예비선거는 5월에 있을 예정이다. 유 씨는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나지혜 기자 aimer1209@atlant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