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전국 17위
히스패닉, 라티노 커뮤니티가 미국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오는 2050년까지 히스패닉계 주민들의 숫자는 전국에서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애틀랜타 역시 히스패닉계 파워가 날로 세지고 있다. 개인재정 자문 사이트인 월렛허브(WalletHub)에 따르면 애틀랜타는 전국에서 히스패닉계 주민이 소유한 비즈니스의 숫자가 전국 도시들 중에서 17위로 최상위권에 올랐다. 전국에서 1위는 텍사스주의 라레도(Laredo)시가 차지했으며 플로리다의 히알리아(Hialeah)와 마이애미가 2,3위로 그 뒤를 이었다.
애틀랜타는 학사 학위를 보유한 히스패닉계 주민들의 순위에서는 전국 4위에 올랐다. 이 부분에서는 피츠버그시가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