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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듀대 신규 리포트 "최소 연봉 12만1천불 받아야" 돈이 행복을 보장할수 있을지 그리고 얼마만큼의 돈이 있어서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살수 있을지에 대한 신규 보고서가 발표됐다. 퍼듀대학교와 고뱅킹레이츠닷컴(Gobankingrates.com)이 실시한 이 연구는 소득의 증가와 함께 사람들의 행복이 함께 커지는지와 사람들이 행복해지는데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한지를 조사했다. 물론 그 숫자는 어디 지역에 사느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조사 결과 애틀란타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게 위해서는 적어도 연간 소득이 12만1000달러가 ...
8일 박물관 무료개방 기념행사 가져 상장 100주년을 맞은 코카콜라가 자사의 박물관을 오는 8일 하루 동안 무료로 연다. 원래 성인에게 입장료 17달러를 받는 이 박물관에 8일에 오면 코카콜라 박물관 안의 다양한 시설들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기념품 코카콜라 병도 받을 수 있다. 1919년 9월 5일에 정식으로 설립된 코카콜라 회사는 처음에는 작았지만, 이제는 전 세계적인 음료가 되었다. 코카콜라측에 따르면 1886년 5월 8일 처음으로 애틀랜타에 소개된 코카콜라는 존 펨버턴이라는 약사에 의해 처음으로 만들어져 병당 ...
캅 카운티서 리콜대상 로메인 팔아 슈퍼마켓에 아직도 대장균이 의심되는 로메인 상추가 팔리고 있어 장을 보는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캅 카운티 거주민인 제이미 몽고메리는 “장을 보러 갔는데 로메인 상추를 발견해 놀랐어요”라고 하며 “내 손녀딸이 먹을까 봐 걱정이에요”라고 근심을 표현했다고 채널2뉴스가 보도했다. 문제가 된 로메인 상추는 연방질병통제센터(CDC)가 캘리포니아의 한 농장에서 재배된 것으로 추정한 바 있다. <본보 11월 25일자 A1면 보도> 이 문제에 대해 조지아 농무부는 시중에 현재 유통된 로메인 상...
USA 투데이 여론조사서 지지율 5위 기록 뒤늦게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한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막강한 재력을 바탕으로 선거 비용에 부담이 없는 블룸버그는 정치 후원금을 일체 받지 않고 대통령이 된다면 연봉도 상징적으로 1달러만 받을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대항마로 올라섰다. 또한, 블룸버그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 10여 년간 뉴욕 시장으로 임기한 경험이 있다. 지난 3일 USA 투데이가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9%로 1위, 버니...
조지아주 전역서 지난해 어린이, 청소년 자살 총 41명 CDC 리포트 "10세-17세 사인 중 자살 10년간 2배 증가"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연방질병통제센터(CDC)에 따르면 한 해 10세에서 17세 연령대 자살로 인해 숨지는 어린이, 청소년들의 숫자가 지난 10년간 두 배 가까이 상승했다. 또한 현재 전국 15세에서 19세 연령대 사인 2위가 자살이다. 조지아주, 메트로 애틀랜타도 청소년, 어린이 자살 문제가 날이 갈수록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조지아주 수사국(GBI)의 가장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조지아 주전역에서는 10세...
자기소개서, 봉사 및 과외활동 탁월해야 AP 도전적 고급 과목 수강해 실력 증명 대입 전형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인 GPA 및 SAT는 높은 점수를 받을 수록 입학에 유리하다는 사실은 자명하다. 하지만 GPA는 높은데 SAT 점수가 낮을 경우엔 자신만의 대입 전략을 세워야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내신 성적이 대부분 A와 A-학점이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으나 SAT 점수가 현저하게 낮다면 성실하게 공부한 결과 GPA는 우수했으나 SAT점수로 분석한다면 실질적인 기본 실력은 약하다는 결론이 내려진다. 밸런스가 맞지 않는...
6일부터 3일간 호성기 목사 설교 알파레타에 위치한 새한장로교회(담임목사 송상철)에서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이 땅에서부터 천국을 사십시오'를 주제로 VIP 초청 부흥 전도 집회를 연다. 이번 집회에는 현재 필라안디옥교회의 담임목사이자 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공동의장, 세계전문인선교회(PGM) 국제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호성기 목사가 강사로 나설 전망이다. 호 목사는 이번 부흥회에서 3일간 6차례 설교한다. 구체적인 일정과 주제는 △6일 저녁 7시 45분, 이것이 부흥해야 천국을 삽니다! △7일 새벽 5시 45분 '이것을 먹어...
지구촌영혼사랑교회, 김영호 장로 파송예배 열어 지난 1일 스와니 소재 지구촌영혼사랑교회(담임목사 채에스더)는 창립 2주년 간증 집회 및 김영호 장로 볼리비아 선교사 파송예배를 열었다. 교회는 지난 2017년 10월 8일 개척 첫 번째 주일 예배를 드렸으며 당시 채에스더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을 우리에게 부어주셔서 교회가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감격의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어느새 창립 2주년을 맞이한 지구촌영혼사랑교회의 채에스더 목사는 "이번 예배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는 말과 함께 "창...
에모리대 혁신지구, 애틀랜타 어린이 새 병원 인근 330에이커 병합 추진 브룩헤이븐 시당국이 에모리대 초대형 건강혁신지구 인근 I-85 남쪽의 330에이커의 영토 합병(Annexation)을 추진하고 있다고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가 보도했다. 해당 부지는 래비스타 파크 주택 단지(Lavista Park Neighborhood)로 북쪽으로는 I-85, 동쪽으로는 브라이어클리프 로드, 남쪽으로는 래비스타 로드, 서쪽으로는 디캡/풀턴카운티 경계선이 소재하고 있다. 1차로 브룩헤이븐시 개발위원회가 오는 4일 합병안건을 검토하며 시의회가 10일 최...
일반투자 최소 180만 달러 리저널 센터 최소 90만 달러 미국행 티켓 중 하나로 여겨져 왔던 투자이민 프로그램(EB-5) 최소 투자금이 결국 지난 21일부터 2배로 인상되고 연방정부의 감독 권한도 대폭 강화됐다. 연방이민국(USCIS)에 따르면 신규 투자이민 프로그램 개정안은 기존 100만달러의 일반 투자이민 최소 투자금이 180만 달러로 80% 인상됐으며, 현재 투자이민 신청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의 최소 금액은 기존 50만 달러에서 90만 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투자이민 규정이 변경된 것은 지난 1993년 투...
종교 및 투자 승인 가능일 불능 지난 18일 발표된 12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의 최종 승인일과 접수가능일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취업이민 1순위의 승인가능일(Final Action)은 2018년 7월15일로 한달 보름 진전에 그쳤으나 접수가능일(Filing Date)은 전격 오픈됐기 때문이다. 취업 2순위 및 취업 3순위의 승인가능일 및 접수가능일은 모두 오픈됐다. 4순위 비성직자 종교이민 및 50만달러 간접투자인 5순위 리저널센터 투자이민의 승인 가능일은 비자불능(Unavailable)에 놓였으나 접수 가능일은 둘모두 전면 오픈됐다. 가족이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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