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벨트로 때린 엄마 기소
Ο…귀넷 경찰은 한 여성이 아들을 훈육하는 과정에서 벨트로 심하게 폭행을 가해 아동 학대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전했다. 둘루스 경찰은 차타 후치 초등학교의 익명의 사람이 아이의 등에 난 상처를 보고 귀넷 카운티 가족 및 아동 서비스 부서에 전화했다고 이야기 했고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수사 리포트에 따르면 용의자인 어머니는 8살 자녀가 그녀의 지갑에서 돈을 꺼내가서 들켜 혼내는 과정에서 아이가 움직일때마다 벨트로 때렸다. 학대를 받은 아들의 신체에 남은 상처는 벨트 버클의 무닉가 일정하게 나타나 보였다. 경찰은 이 어린이의 어머니인 28 세 마렌타 벨 용의자를 체포했다. 이 여성은 아동 1 급 학대 혐의로 귀넷 교도소에 수감됐다. 한편 귀넷 교도소 기록에 따르면 2018 년 4 월에도 이 용의자는 2 건의 2급 아동 학대로 체포되었던 적이 있었다.
온라인 데이팅 사기 주의보
Ο…최근 메트로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7명의 나이지리아 국적 사기꾼들이 온라인 데이팅 프로파일 스캠으로 거의 2백만 달러를 착취해 체포되었다. 조지아 연방북부 지검의 박병진 검사장은 "이들이 착취한 돈은 약 1백만 83만달러"라고 말했다. 이들 사기단의 수법은 주로 해외의 가짜 신분을 도용해 온라인 데이트 웹상에서 노년층과 은퇴한 노인들을 속여 거액의 돈을 빼앗는 것이다. 용의자들은 종종 피해자들과 온라인 관계를 구축하는데 몇 주간의 시간을 보낸후 퇴직금이나 상속금을 받아냈다. 공개자료에 따르면 범죄자들은 보통 정부 관료나 모델 같은 유명인사의 사진을 이용해 가짜 온라인 데이트 프로필을 만들어 피해자를 속였다. 이들은 종종 거액의 자산을 소유한 취약한 사람들을 목표로 삼았으며 어떤 경우에는 온라인 메시지, 문자 메시지, 음성 통화를 통해 그들과 로맨틱한 관계를 형성하는데 몇 달을 보냈다. 이런 용의자들은 피해자들에게 돈을 요구하기 위해 주로 해외에서 사업 계약을 성사시키거나 미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금이 필요하다는 등 꾸며낸 이야기를 만들어 피해자들을 설득했다. 이들은 피해자들로부터 돈이 송금되자마자 즉시 자금을 인출해 다른 계좌로 분산시켰다. 지금까지 총 8명의 피해자들이 발생했으며 이들은 각각 61만달러, 41만달러, 38만달러, 26만 달러, 14만 달러등 거액의 돈을 사기당했다.
귀넷카운티 "조폭 근절"
Ο…귀넷카운티 경찰은 지난 5일 캘리포니아에 활동 본부를 둔 거리 갱단과 관련, 수백건의 혐의를 받고 있는 19명을 체포했다. 귀넷카운티 경찰서와 셰리프국, 귀넷 갱 테스크 포스팀은 올해 1월부터 샌디에고 남부의 오션뷰 힐즈 인근에서 시작된 '피프티 나인 브림즈(59 Brims)'라불리는 거리 갱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경찰은 갱단이 귀넷카운티와 메트로 지역에서 10 년 이상 활동하면서 매춘, 강도, 폭행, 불법 총 판매, 밀매, 헤로인, 코카인, 메탐페타민 및 살인 등 범죄를 자행해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수사팀의 클레오 앳워터 사령관은 “조지아 법의 적극적인 집행을 통해 우리는 범죄 거리 조직과 맞설 것이다"라고 강한 수사 의지를 나타냈다. 경찰은 '59 브림스'의 애틀랜타 갱 두목으로 알려진 원나원 원존 및 다른 갱단의 우두머리 4명을 목표로 7월 적극적인 수사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다른 갱 맴버들과 펜타닐 72.4 그램, 헤로인 139 그램, 코카인 57.6 그램, MDMA 44.6 그램, 메트 2,447 그램 및 18개의 무기도 압수하는 수사 성과를 올렸다. 두목인 원존 용의자만 해도 30가지 넘는 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갱단과 관련하여 이번 체포된 19명 외에도 향후 더 많은 체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구속된 마렌타 벨.
갱단 조직표.